아이와 사자소학을 읽으며 실제로 겪은 일을 적어 둡니다.
사자소학 뜻풀이는 인터넷에 이미 많습니다. 그런데 아이에게 그 뜻을 어떻게 전할지는 어디에도 안 나오더군요.
그래서 저희 집에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적기로 했습니다. 아이가 되묻던 말, 제가 답하지 못했던 순간, 며칠 뒤 또 똑같이 싸운 이야기까지요. 가르치는 글이 아니라 겪은 글입니다.
구절마다 한자 여덟 자 풀이와 아이에게 던질 질문도 함께 담았습니다. 읽고 나서 그 구절을 필사지로 뽑아 아이와 써 보셔도 좋습니다.